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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블라도는 타이거우즈의 드라이버 샷 스피드를 가졌다? 스포츠뉴스



우리캐피탈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신협상무와의 경기에서 3-0(25-22 25-20 25-20)으로 손 쉽게 승리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앞선 강 팀들과의 3연전에서 맥 없이 무너졌던 우리캐피탈은 김현수(16득점), 강영준(13득점) 등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위기 없이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죠.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국내 최초 외국인 세터 블라도 페트코비치(26)를 대신해 이동엽(33)이 세터로 나서 원활하게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김남성 감독은 지도자 인생 30년 동안 처음으로 일생일대의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김 감독은 블라도가 부인이 아픈 탓에 심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동엽을 출전시켰다고 합니다. 또 이강주(27)를 손석범(33)을 대신해 레프트로 기용한 것도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됐죠.

이날 경기를 앞둔 김남성 감독은 장충체육관 개장 후 첫 단독 홈 이벤트가 열려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았죠.

승리를 위한 최적의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에 골머리를 썩었다는 김 감독은 앞으로 블라도와 이동엽을 상대팀에 맞춰 출전 시키겠다고 합니다.

김감독은 블라도가 타이거 우즈(35. 미국)의 드라이버 샷 같은 토스 스피드를 가졌다면 이동엽은 양용은(38)의 아이언 샷 같은 정확도를 가졌다고 평가했습니다.

5승19패의 성적으로 4라운드를 마친 우리캐피탈은 14일 LIG손해보험과의 홈경기까지 올스타 브레이크를 포함해 2주의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과연 5라운드에선 우리캐피탈 외국인 세터 블라도가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샷 같은 토스 스피드로 팀의 승리를 안겨줄지...블라도를 추켜 세운 김남성감독을 웃음짓게 할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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