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빛역영 현장을 가다! 스포츠뉴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이 거의 출전 경험이 없는 개인혼영 200m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과시했습니다.
박태환은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대학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78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뛰어본 경험이 없는 개인혼영 200m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박태환은 "어색한 부분은 많았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내일 치르는 자유형 200m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3일 같은 장소에서 주종목인 자유형 200m 경기를 치르는 박태환은 8월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리는 2010 팬퍼시픽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합니다.

박태환은 8월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를 마치면 한국에 들어왔다가 8월30일 대표팀과 함께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막바지 훈련에 돌입합니다.




태극전사, '16강 희망봉이 보인다!' 스포츠뉴스




대한민국의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30. 가시마)와 '캡틴' 박지성(29. 맨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그리스를 꺾고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허정무 감독(55)이 이끄는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그리스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7분 터진 이정수의 선취골과 후반 7분에 나온 박지성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첫 승 제물로 여기던 그리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죠.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86%로 높다고 전해집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역대 그리스와의 상대전적에서도 2승1무로 여전히 우위를 점했다. 한국은 앞서 가졌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수비수 이정수는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오른발 발리슛을 골로 연결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기성용(21. 셀틱)도 정확한 프리킥으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캡틴' 박지성은 날카로운 패스와 멈추지 않는 활동력으로 힘을 불어넣은데 이어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골키퍼 정성룡(25. 성남)은 안정감을 유지했죠.

한국은 박주영(25. 모나코)과 염기훈(27. 수원)이 선발로 최전방 투톱에 나선 가운데 역대 최강의 허리로 평가받고 있는 박지성, 김정우(28. 광주), 기성용, 이청용(22. 볼턴) 라인업이 미드필드를 지켰습니다.


수비는 이정수와 조용형(27. 제주)이 중앙수비수로 나섰고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가 오른쪽, 이영표(33. 알 힐랄)가 왼쪽을 담당했습니다. 골키퍼는 부동의 주전 이운재(37. 수원)를 경쟁에서 밀어낸 정성룡이 맡았죠.

선취골은 예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탐색전이 이어지던 전반 7분께 이영표가 영리한 몸동작으로 그리스 왼쪽 구석에서 프리킥 찬스를 만들었다. 이는 그대로 골로 이어졌죠.

기성용의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를 수비수 이정수가 공격에 가담해 그리스 수비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논스톱 골로 연결한 것이죠.

한국은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적절한 역습까지 활용하며 그리스의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죠. 다급해진 그리스의 플레이가 오히려 한국을 돕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채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스는 경기에서 뒤지자 후반 시작과 함께 주장 기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33. 파나티나이코스)를 빼고 크리스토스 파차촐글루(31. 오모니아)를 투입,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승부수로 꺼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의 공격 중심적인 전술은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자충수가 됐죠.

한국은 후반 7분 박지성이 그리스 수비진의 실책을 틈타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빈곳을 향해 가볍게 차 넣는 박지성의 모습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거의 여유로움이 엿보였죠.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한걸음 다가선 한국은 17일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입니다.



무릎부상 곽태휘, '남아공행 좌절' 스포츠뉴스



곽태휘(29. 교토 상가)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국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홍보국 이원재부장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기공명촬영(MRI) 검사 결과 곽태휘의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부분파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곽태휘는 지난 30일 오후 쿠프슈타인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평가전 전반 31분께 상대 공격수와 경합 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곽태휘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빠져 나왔죠.

전반전을 마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곽태휘는 MRI 검사를 받았고, 동행한 송준섭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는 현지 의료진과 상의 결과 회복에 최소 4주 이상이 소요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허정무 감독(55)은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다"며 곽태휘의 남아공행이 좌절됐음을 밝혔죠.

허 감독은 "(곽태휘의 부상에) 안타깝지만 빨리 팀을 재정비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 4월 30일 발표했던 30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됐던 선수 중 1명을 대체자로 부르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허 감독은 곽태휘의 대체선수를 오는 6월 1일 오후 23명의 최종명단 발표시기에 맞춰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08년 1월 30일 칠레와의 평가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손에 쥔 곽태휘는 이날 벨라루스전까지 13차례의 A매치에 나서 4골을 넣는 등 발굴의 실력을 자랑했죠.

곽태휘는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해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 부활 청신호! 스포츠뉴스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해왔던 '라이언킹' 이동국(31. 전북)이 오랜만에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동국은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노이슈티프트 스포츠 슈타디온 내 캄플 훈련장에서 진행된 한국 월드컵 대표팀 훈련에 참가, 슈팅 훈련으로 감각을 조율했죠.


이날 훈련에서 이동국은 자체 연습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레이먼드 베르하이옌 피지컬 코치, 마이클 쿠이퍼스 피지컬 트레이너, 최주영 재활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른발과 왼발을 사용한 슈팅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른쪽 허벅지에 테이프를 감은 이동국은 차분한 움직임 속에 이어지는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다. 아직 슈팅지점이나 강도 면에서 완전하지는 않은 모습이었죠.

그러나 지난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그동안 재활과 체력 훈련에 매달려왔던 점에 비하면 몸 상태가 상당히 호전된 모습입니다.

이날 이동국의 모습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현재의 재활 속도를 유지할 경우, 6월 12일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그리스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의 특성상, 안정을 취한 채 재활에 매진해야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동국의 몸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코치, 의료진이 슈팅 연습 등을 실시하게 한 것은 어느정도 부상에서 회복됐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동안 이동국은 30일과 6월 4일 각각 펼쳐질 벨라루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는 나서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죠.

시기상 벨라루스전 투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스페인전에서는 후반 교체투입 등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집니다.



태극전사들의 명랑운동회? 스포츠뉴스




 태극전사들이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스포츠 슈타디온의 캄풀 훈련장에서  1시간20분 가량 체력훈련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전날에 이어 실시된 체력훈련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인 태극전사들이 시종일관 밝은표정으로 레이몬드 피지컬코치의 훈련지도 아래 열띤 훈련을 펼쳤습니다.

태극전사들의 멋진 훈련모습을 화보로 감상하세요! 이날 메인 훈련은 서로 손을 잡고 반환점을 도는 달리기 게임 이었습니다!  과연 누가 1등을 했을까요?
 
 오스트리아에서 맞는 첫 주말 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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